SKT 대 KOO 2015: 페이커의 완벽한 결승전
SK Telecom T1 3-1 KOO Tigers · 베를린
7 min read #worlds-2015#skt#faker#final
무적의 팀
2015년의 SK Telecom T1은 베를린에 15승 0패로 도착했고, 인간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페이커(Faker), 마린(Marin), 벵기(Bengi), 뱅(Bang), 울프(Wolf), 그리고 감독 꼬마(kkOma)는 10분이 되기 전에 라인전과 맵, 상대의 멘탈까지 가져갔습니다.
그 해 유일하게 그들을 괴롭힌 팀이 있었습니다. 바로 KOO 타이거즈의 스멥(Smeb), 호진(Hojin), 쿠로(Kuro), 프레이(PraY), 고릴라(GorillA)였습니다. LCK 준우승팀이자 한국 복수극을 꿈꾸던 작은 형제들이었습니다.
베를린의 한국 내전 결승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역사상 두 번째 한국 팀끼리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유럽은 부러움 속에 지켜봤습니다. 자신들의 프나틱이 4강에서 바로 그 KOO에게 0-3으로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1세트는 선언문이었습니다. 라이즈를 잡은 페이커가 쿠로를 무너뜨렸고, SKT는 40분간의 완벽한 운영으로 1-0을 만들었습니다.
KOO의 반격
하지만 KOO는 관광하러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2세트에서 스멥의 피오라가 결승전 역사에 남을 개인 기량을 보여주며 시리즈를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잠시 베를린은 숨을 죽였습니다. 무적도 피를 흘릴 수 있는 것일까?
그 순간은 잠시뿐이었습니다. SKT는 위대한 팀답게 차갑게 응수했습니다.
역사의 마무리
대회 MVP 마린이 3세트에서 레넥톤으로 압도했고, 4세트에서는 벵기와 울프가 협곡을 닫으며 최종 스코어 3-1을 완성했습니다. 페이커는 두 번째 Worlds 우승을 들어 올렸고, SKT는 15승 1패라는, 챔피언 사상 최고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다섯 명과 싸운 게 아니었어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게임의 개념과 싸운 거였죠.” — 프레이, 몇 년 후.
유산
그 SKT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도 완벽이 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운영, 한타, 그리고 절정의 슈퍼스타 페이커. KOO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해체되었지만, 무적에게서 빼앗은 한 세트는 신화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클래식 결승전을 하나만 본다면 이 경기를 보세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이 영원이 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