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 2021: 가장 많이 본 결승전
EDward Gaming 3-2 DWG KIA · 레이캬비크
7 min read #worlds-2021#edg#dwg#final
아이슬란드, 무관중, 모든 것이 걸린 승부
월드 챔피언십은 다시 버블로 돌아갔습니다. 레이캬비크, 무관중, 그리고 압도적 우승 후보 DWG KIA였습니다. 칸(Khan), 캐니언, 쇼메이커, 고스트, 베릴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선 한국 팀은 2연패를 향해 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맞은편에는 다크호스가 있었습니다. EDward 게이밍 — 플랑드레(Flandre), 지에지에(Jiejie), 스카웃(Scout), 바이퍼(Viper), 메이코(Meiko) — 10년 동안 이 트로피를 쫓아온 팀이었습니다.
심장이 멎는 다섯 세트
시리즈에는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1세트의 고스트의 직스, 응수하는 바이퍼의 아펠리오스, 5세트를 만든 4세트의 스카웃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그리고 지에지에가 거인이 되고 플랑드레가 칸을 막아낸 마지막 세트였습니다.
EDG의 3-2는 강가의 마지막 한타에서 갈렸고, 그 한타는 지금도 아카데미에서 연구됩니다.
기록과 눈물
당시 역사상 가장 많이 본 결승전으로, 최고 동시 시청자 400만 명을 넘겼습니다. MVP 스카웃은 SKT 시절 페이커의 그늘에서 보낸 세월을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EDG에서 7년을 보낸 메이코는 마침내 하늘을 만졌습니다.
유산
2021년의 EDG는 인내가 월드 챔피언십을 이긴다는 증거입니다. 아이슬란드의 하룻밤을 위해 수년간 쌓아 올린 구단 전체의 결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카웃 대 쇼메이커라는 현대 시대 최고의 미드 대결을 남겼습니다.
“7년을 기다렸어요.” — 메이코, 월드 챔피언.